출판사 [포엣츠 앤 펑크스]는 런던과 서울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문화 컬렉티브이며, 우리의 모든 프로젝트는 ‘서울’과 ‘런던’을 기반으로 합니다. 우리는 출판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시티 가이드 컨텐츠부터, 예술, 패션, 음식, 음악, 동화, 건축, 음악 등 다양한 장르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려 합니다. 매 프로젝트마다 우리가 무엇으로부터 출발했고, 무엇을 향해가고 있는지 다채로운 형식으로 선보이며, 우리 일상에 기쁨을 불어넣을 영감과 정보를 전합니다. 2021년, [포엣츠 앤 펑크스]는 영국 런던에서 코리안 타파스북 『안주와 반주』를 출간했습니다. 『안주와 반주』는 현재 런던의 테이트 모던, V&A 박물관, 파리의 이봉 랑베르와 0fr., 뉴욕의 마스트북, 도쿄의 츠타야 등 전 세계 도시들의 대표적인 박물관과 서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2023년 출간한 『서울의 현대를 찾아서』는 우리의 도시 ‘서울’을 새로운 관점으로 관찰하고 기록한 새로운 개념의 시티 가이드 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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