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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N x The Reference

I-26

2007년 아시아 예술사진전문지 〈이안 IANN〉 창간을 시작으로, 현재는 다수의 국내외 사진집과 시각예술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보는 눈과 사고하는 눈: 두 눈 [二眼]’이란 뜻의 이안북스는 사진과 도시, 매체 미학을 중심으로 ‘아트 북&아티스트 북’에 관하여 주목해왔다. 이안북스는 지속적인 해외 출판기획과 예술사진 국제교류 활동을 기반으로 현재는 동시대 시각문화로서 ‘아시아-사진-아카이브’를 주제로 한국 사진사를 시각화된 기록예술로서 바라보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사진 아카이브 시리즈인 임응식, 이갑철, 이정진 등이 있다. 또한 2018년 ‘예술과 전시가 있는 서점, 더레퍼런스’라는 서촌 복합문화공간과 ‘SeMA 서소문점,’ 두 곳을 운영하며 아티스트 북, 미술관 전시 도록, 독립 출판물과 같은 동시대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예술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미술관 속 작은 열람실로서 더레퍼런스는 전시와 연계한 아트북 큐레이션을 통해 예술인의 향유 지층을 쌓고, 책을 매개로 예술을 경험하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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