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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currucucu
A-38
2020년 2월 2일, 임희선이 시작한 1인 출판사입니다. “cucurrucucu”는 ‘구구구’ 우는 비둘기 울음소리를 뜻합니다. 한 마리 새가 되어 느린 호흡으로 세상을 관찰하고, 일상에서 포착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합니다. 임희선은 일상의 순간을 글과 이미지로 기록합니다. 고양이와의 눈 맞춤, 강아지가 흔드는 꼬리, 날아가는 새의 날갯짓처럼 작은 몸짓이 주는 커다란 감동에 위로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천천히, 적당히, 건강히 사는 삶을 꿈꾸며 충북 괴산에서 출판사를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