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ors

00의00(땡땡의 땡땡)
C-1
[00의 00]은 디지털 이미지, 사진과 책등의 복제 가능한 매체에 관심을 갖고 작업하는 ‘김민, 신수민’ 2명의 창작자로 구성된 콜렉티브이다. 서울시 성북구에서 동명의 대안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00의 00]은 유기적이고 대안적인 예술 공간을 지향하며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운영진들과 작업자들이 동시대 담론을 조금 더 유연하게 스스로 질문하고 사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00의 00]은 무언가(00)에 관한 무엇(00)을 지속적으로 사유하고, 이야기하며, 실천해보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운영진은 [00의 00]이 능동적이고 자생 가능한 시각 예술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작가들이 자유롭게 창작하고 그 결과물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는 창구로 운영되도록 다각적으로 활동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