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ors

이차령 & Bluebird Fotoshop
G-8
[이차령]은 2008년 포스트 포에틱스에서 열린 첫 번째 슬라이드 쇼 〈River, 2007〉을 발표하며 사진을 기반으로 한 개인 작업을 시작했다. 2020년부터는 회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패션 스튜디오 할로미늄Halominium의 컬렉션 북, 리소그래피 스튜디오 코우너스Corners의 리소 포토진 시리즈에 참여하였고 꾸준히 크고 작은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Bluebird Fotoshop]은 사진가 이차령의 사진 판매 창구이다. 애호가들이 작품을 편하게 소장할 수 있도록 전시 및 팝업 세일, 온라인 정기 구독 등의 여러가지 방법으로 직거래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UE15»에서는 [이차령 & Bluebird Fotoshop]라는 팀명으로 자유로운 여러가지 방식의 창작물과 전통적인 사진 인화물 판매를 함께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