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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풍경
J-8
[오늘의풍경]은 그래픽 디자이너 신인아와 에디터 백희원이 일하는 서울의 디자인 스튜디오다. 리서치에 기반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주로 변화를 꾀하는 조직들과 함께했다. 좋은 과정 없이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없기에 적절하고 정의로운 협업 프로세스를 시도한다. 보존된 역사와 잊혀진 유산, 미래적인 비전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한국 사회에서 생성된 진실하고 이상한 장면들을 오늘의 풍경으로 다루는 일에 흥미가 있으며, 관점의 갱신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현실탐구단», «2016 파일드-타임라인 어드벤처», «모텔 꿈의 궁전», 〈그리고 우리는 난잡한 변두리에서 의미를 움켜쥐었다〉와 같은 작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