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ors

봄알람
E-7
페미니즘 출판사. 한국 여성의 현실에 즉각 개입해 여성의 삶을 바꾸자는 신조 아래, 2016년부터 여성들이 필요로 하고 또 주목해야 하는 이야기를 펴내고 있습니다. 낙태죄, 대리모, 성매매와 같은 여성의 기본권 문제부터 임금 차별 및 여성운동의 역사와 인물을 다룬 책 등을 폭넓게 출간했습니다. 『김지은입니다—안희정 성폭력 고발 554일간의 기록』은 여러 서점과 언론사에서 2020년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입이 트이는 페미니즘』으로 ‘인사회 선정 10년을 빛낸 책’을 수상했습니다. 성차별적 현실에 개입하고, 여성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으며, 여성이 인간으로서 살아갈 상상력을 주는 책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