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클 출판사'는 번역서 중심의 1인 독립출판사로 시작하여 주로 번역 시를 전문으로 책을 만들어왔습니다. 지금까지 19세기 미국시인 에밀리 디킨슨의 시를 주로 번역하여 출간하였습니다. 인간을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술과 일상 이 만나는 지점들을 주로 고민합니다. 2017년에는 그림 있는 작은 시집 4권을 발간했습니다: 『멜로디의 섬광(Bolts of Melody)』, 『바람의 술꾼(Inebriate of Air)』, 『어떤 비스듬 빛 하나(A Certain Slant of Light)』, 『장전된 총(A Loaded Gun)』, 2018년 『절대 돌아 올 수 없는 것들(Things That Never Can Come Back)』, 2019년 2권의 번역시집을 출간하고 독립출판물로 그림 에세이집을 출간했습니다. 『마녀의 마법에는 계보가 없다(Witchcraft has not a Pedigree)』, 『모두 예쁜데 나만 캥거루(Myself The Only Kangaroo Among The Beauty)』. 그림 에세이집 『복을 불러오는 아이 복동』 (그림 김복동 김지현, 글 김지현) 2020년 근간 『나의 꽃은 가깝고 낯설다(My Flowers are Near and Fore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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